4월 15일, 국무원 련합 예방통제기제에서는 소식공개회를 열고 중점장소, 중점단위, 중점군체의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잘할데 대해 소개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환경소 소장 시소명은 생활봉사류장소든 개방식 장소든 관건은 인원수와 인원 흐름량을 잘 통제하는 한편 인원 밀집, 근거리 접촉을 줄여야 한다고 했다.

“영화관이나 오락장소, 레저장소에서 잠시 영업하지 말 것을 건의한다. 아울러 대형 체육활동, 전람, 전시  등도 잠시 하지 말 것을 권한다.”

시소명은 아래와 같은 몇가지 장소, 단위와 군체에 대해 중점적으로 주의돌릴 것을 당부했다.

1. 고감염위험이 있는 장소

신종 코로나 페염 환자가 치료를 받았던 병원, 경외 귀국인원 이송 수단, 세관과 륙지 변경통상구 등.

2. 인원 밀집 장소

비행기, 고속철도, 공공뻐스 등 교통수단, 대형 체육활동, 지인과의 모임장소 등.

이외 류동성이 비교적 크고 쉽게 검측할 수 없는 군체, 례를 들어 청결일군은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주숙하지만 사업장소는 분산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일부 특수단위, 례를 들어 양로원, 복리원, 정신위생의료기구 등에서는 증상이 있은 후에도 쉽게 검측할 수 없는 군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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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춘석간, 팽배뉴스, 인민일보 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