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3월06일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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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오후에 열린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해당 책임자와 과학연구부문 관계인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켰는가? 백신 개발은 진척이 어떠한가?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는가? 등에 관한 기자들의 물음에 답했다.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켰는가? 백신 개발에 영향을 끼칠 것인가?
중국과학원 원사 주기: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해 지금까지 많은 보도들이 있었다. 하지만 바이러스의 변이를 연구하는 과정에 우리는 더욱 많은 사례가 필요하고 또 더욱 많은 연구를 해야 한다.
바이러스의 변이와 백신의 개발에 대해 우리는 통일적인 배치가 있으며 백신의 개발과 준비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지금까지 모든 사업은 통제할 수 있는 범위내에 있다.
2. 백신은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는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약위생과기발전연구센터 주임 정충위:
현재 불활성화 백신, 유전자공학재편 서브유닛 백신, 아데노바이러스 적체 백신, 제너식독감바이러스 적체 백신, 핵산 백신 등 다섯가지 방법을 통한 백신 개발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상하건대 4월이면 국가의 관련 법률과 규정에 따라 일부 백신이 림상 및 응급으로 사용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싶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새로운 바이러스이기에 인식과 탐색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백신 개발도 탐색과 인식을 심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 일부 문제들을 점차 해결해야 한다.
3. 응급체제하에서의 백신 개발은 안전성을 보장하는가?
현재 모든 개발과정은 법률을 기틀로 과학적이고도 규범화되게 기술요구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우리가 노력하는 방향은 안전을 보장하는 전제하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백신이 하루빨리 성공적으로 시장에 나오도록 하고 있다.
정충위는 또 백신 개발이 빨리 진행될 수 있는 것은 연구개발단위에서 원가를 따지지 않고 연구개발용품을 예비하고 동물실험기구에서 연구를 보장하며 약품검사와 평가기구에서 신속히 참여하고 국가에서 경제수익을 따지지 않고 전문자금을 보장해 준것과 관련이 있다. 이는 국가체제가 응급상태에서 과학연구를 진행한 효과적인 실천이기도 하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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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신문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