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일부 시민이 연변12345·백성열선(문정) 플랫폼을 통해 연길시 3호원 소구역 근처 공사현장에서 밤늦게까지 시공해 주변 시민들에게 영향 준다고 반영해왔다.

이 시민은 "연길시 3호원 소구역 북측 공터에서 요즘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새벽 1시 넘어서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주변 주민들의 정상적인 휴식을 엄중히 방해하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공사를 진행하는데 이를 관리하는 부문이 없습니까? 공터에 새로 건설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시공단위에서 이렇게 다른 사람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 주변 주민들의 정상적인 생활에 영향받지 않도록  관련 부문에서 잘 관리해 주기 바랍니다"고 반영했다.

이에 연길시환경보호국은 다음과 같이 회답했다.

"네티즌이 반영한 문제를 접수했고 사업인원을 파견해 현장조사를 진행한 결과 연길시삼꽃거리 3호원 A구역 북측에 위치한 공사현장은 연변탁예경관록화공정유한회사에서 책임지고 건설하고 있는 록화원림광장이였습니다. 현장조사 및 이 공지의 책임자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이 회사에서는 시공진척을 다그치기 위해 시간을 초과하면서 시공했다고 합니다. 이에  연길시환경보호국 집법일군들은 회사 책임자에게 공사시간(6시~22시)을 엄격히 준수하여 규정시간을 초과하여 시공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경고했습니다."

이외 기타 문제 대해 의문이 있는 시민들은 연변정무열선 12345에 전화를 걸어 자문하거나 휴대폰으로 “연변발표”모바일 앱을 다운해 문정(백성열선)코너에 게시글을 올려 해당 부문에 의견을 제기하거나 자문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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