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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이 두개 촌, “중국소수민족특색마을”에 입선

2020년04월26일 14:53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473

연길시민족종교사무국에 알아본데 따르면 일전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는 전국 595개 마을을 제3진 “중국소수민족특색마을”로 명명했다. 그중 길림성에서 19개 마을이 입선되였는데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과 소영진 오봉촌이 입선되였다. 목전 이미 명명되여 간판을 건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 소영진 하룡촌까지 포함해 전 시 4개 마을이 “중국소수민족특색마을”로 선정되였다.

태흥촌은 조양천진 북부에 위치해있고 진 중심에서 4km 떨어져있다. 근년래 태흥촌은 전망계획을 제정하고 기초시설을 보완하였으며 문명한 촌 기풍을 수립하는 한편 아름다운 향촌건설을 부단히 강화하여 “연길시민족단결진보시범집체” 영예칭호를 받은 적 있다.

오봉촌은 연길시 서북부에 위치해있고 소영진의 “무릉도원”으로 불리운다. 마을 뒤편에는 연길시 중요한 수원지 “오도저수지”가 있으며 풍경이 아름답다. 선후로 “전 주 애국주의교양기지”, “전 주 향촌문명시범촌” 등 영예칭호를 받았다.

료해에 따르면 중국소수민족특색마을은 주민특색이 두드러지고 산업지탱이 유력하며 민족문화가 농후하고 주거환경이 아름다우며 민족관계가 조화로운 소수민족 촌마을이여야 한다. 근년래 연길시에서는 소수민족특색마을 보호화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여 민속관광브랜드를 구축하였는데 효과가 현저해 연길시 아름다운 향촌건설과 민속관광에 더욱 많은 브랜드 우세를 가져다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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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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