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 식품생산경영단위:

백성은 식량이 근본이고 식품은 안전을 위주로 한다. 목전 우리 주는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창건에 진력하고 있는 가운데 국무원식품안전판공실의 현장평가 검수를 받게 된다. 하여 각 식품생산경영단위에서는 적극 호응해 신속하게 행동하고 공동으로 노력하여 우리 주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창건에 힘을 보태고 인민군중의 '음식안전'을 절실히 수호해야 한다. 

첫째, '식품안전이 제1책임자'라는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식품안전 주체책임을 전면 리행하며 법률법규과 표준규범을 엄격히 집행하고 식품안전 관리제도를 건립, 보완하며 기업자률을 강화하고 신용을 지키고 법을 준수하며 경영해야 한다. 

둘째, 자체로 문제점을 찾고 바로 잡는 사업을 참답고도 섬세하게 조직 전개하고 유효기한이 지났거나 변질된 불합격식품을 제때에 처리하며 종사인원의 건강검사를 제때에 전개하고 식품 생산, 가공, 제조, 경영, 보관 등 각 환절의 경과관리와 위험통제를 강화해야 하며 각종 식품안전 우환을 제거해야 한다. 

셋째, 자체 자원을 리용하고 포스터를 붙이고 현수막을 걸며 홍보영상을 재생하는 등 각종 형식을 통해 정부 부문의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사회홍보사업 전개를 배합하여 창건사업에 대한 군중의 인식률과 만족도를 힘써 제고시켜야 한다. 

창건사업에 대한 각 단위의 지지와 배합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 

연변주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창건지도소조판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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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뉴스넷

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