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인원류동이 비교적 커질 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도 비교적 높아지게 된다. 하여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줌심 전염병예방및통제과 과장 박향란은 광범한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제1책임자 의식을 제고하고 방호를 잘해 평안하게  '두 명절'을 보내기 바랐다.

고봉기를 피해 출행하고 인원밀집을 줄이며 자가용을 운전하고 출행하는 것을 고무한다. 공공구역에서 오래동안 머무르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두 명절'기간 귀향인원은 출행시간을 잘 계획하고 가급적 대기실 등 인원밀집 장소에서 오래동안 머무르지 말아야 한다. 외출시 전반 과정에 규범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타인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교류를 줄임과 동시에 인원밀집 장소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개인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공공장소에서 기침하거나 재채기를 할 때 마스크를 벗지 말고 동시에 휴지 혹은 팔꿈치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 손 청결과 소독에 주의해야 한다.

자기건강검측을 잘해야 한다. 감염자는 가급적 외출을 하지 말고 방문을 거절해야 하며 병을 보이는 등 반드시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전반 과정에 개인방호를 잘하고 되도록 공공교통도구를 리용하지 말아야 한다. 건강한 생활, 규칙적인 근무와 휴식, 건강한 식사를 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량호한 심리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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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줌심

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