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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본선행'... 아직까지 "음성"인 원인은?

2023년01월09일 13:51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현재 전염병 예방 및 통제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지만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주는 위협은 아직 제거되지 않았다. 음력설이 다가오고 인력의 이동이 증가하고 '양성 후 회복'한 사람과 '양성 경력'이 없는 사람은 각각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이 문제에 대해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리동증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전염병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양성 경력'이 없는 사람들은 어떤 상황인가?

리동증: 이 전염병에서 체감적으로 '양성 경력'이 없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다. 례를 들어, 일부 시민은 보호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실제로 양성이 되지 않았다. 감염 후 증상이 없는 무증상감염자도 있었다. 일부 시민은 전염병 이전부터 감염되여 체내에 항체가 있었고 자신은 알아차리지 못했다.

'양성 경력'이 없는 사람이 새로운 균주에 직면하면 '양성 후 회복'인 사람보다 더 취약하나?

리동증: 코로나에 감염되면 인체에 항체가 생긴다. 감염 후 질병의 경중은 바이러스의 병원성과 관련이 있다. 현재 오미크론 다양한 변이체의 병원성은 거의 차이가 없다. '양성 경력'이 있는 사람이 다시 감염됐다면 1차 감염보다 경증일 수 있다. 양성 반응을 보인 적이 없는 사람이 감염되면 다른 사람이 처음 감염됐을 때와 비슷한 정도로 감염될 수 있다.

음력설이 다가오는데 사람들의 이동이 많아지면 어떻게 개인 예방을 잘해야 하나?

리동증: 우선 과도한 불안과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개인 보호와 위생 습관을 지켜야 한다.

겨울철은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높은 계절이다. 이미 양성이 되였던 사람도 긴장을 늦출 수 없고 과학적인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를 꾸준히 해야 한다. 대중교통을 리용하면 개인보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증상이 있는 사람은 친지 방문, 나들이 모임을 피해야 한다. 양성 경력이 없는 사람은 면밀한 보호와 함께 적시에 적극적으로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또한 로인, 어린이, 임산부, 기저질환이 있는 주요 군체의 경우 외출을 줄이고 발열 및 기침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멀리하며 전염병 기간 접대, 방문을 줄여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북경일보 중앙방송넷

편역: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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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kim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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