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연길시부동산관리중심(부동산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외지관광객들이 연길에 와서 관광하는 데 편리를 주기 위해 5.1절기간 연길시부동산관리중심 지하주차장을 외지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게 된다. 주차자리는 도합 100개로서 부근에서 거주하거나 만익도매시장에 가서 민속식품을 구매하는 관광객들에게 아주 편리하다.

현재 이 주차장은 기관종업원 내부에서만 사용되고 있는데 5.1절전에 중심에서는 종업원들이 차량을 밖으로 이동시키도록 하고 주차자리를 외지관광객들에게 우선적으로 양보할 것을 호소한다. 이 중심 주임 김경석은 주차수요가 있는 관광객들이 차량을 이곳에 주차하는 것을 환영하며 명절기간 이 중심에서는 전문적인 관리인원을 배치하여 등록 및 안내관리사업을 진행하여 외지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유쾌한 관광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주차장은 부동산관리중심 건물의 남쪽, 만익도매시장 서쪽문 부근에 위치하며 높이를 2.2m로 제한한다. 5.1절기간에 외지관광객들은 네비게이션으로 연길시부동산관리중심을 검색하여 이곳에 도착한 후 건물 남쪽에서 주차장입구 안내판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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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오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