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5월06일 13:30
이번 5.1 련휴기간 연길시 소비시장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5.1절 련휴기간, 연길서시장에 많은 주내외 관광객들이 몰려와 시끌벅적했다. 조선족 전통미식인 배추김치, 순대, 찰떡, 감주, 명태 등 특산품들이 주내외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았다.
판매업체들은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영업을 이어갔다.
연길백화청사는 5.1절 련휴기간에 각종 판촉활동과 전통복장 전시, 경품 추첨, 아동오락 등 활동을 조직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5.1절 련휴기간 연길백화청사의 고객 접대량은 하루 평균 7만명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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