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군대가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이 군대를 옹호하며 군대와 인민이 단결하는 한가정'이라는 선전 표어가 붙은 '옹군호' 공공뻐스가 연길시의 각 주요 공공뻐스 도로구간에 등장했다.

료해에 따르면 '옹군호' 공공뻐스는 연길시 퇴역군인사무국에서 연길시공공뻐스그룹유한회사와 련합하여 알심들여 구축한 연길특색을 구비한 '두가지 옹호 명함'으로 9갈래 선로로 나뉘여 연길 시구역의 주요 도로구간을 경과한다. 공공뻐스 차량 내외의 눈에 띄는 위치에 모두 옹군 선전 표어를 붙였고 차량내 LED 전자 스크린에 두가지 옹호 선전영상을 방영함과 아울러 '군인좌석'을 설치해 이동식의 '옹군선전역'으로 되였다. 

리설맹 연길시퇴역군인봉사중심 주임

"연길시는 옹군우대, 정부를 옹호하고 인민을 사랑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 있다. '옹군호'공공뻐스의 개통은 연길시가 새시대에서 두가지 옹호 전통을 발양하는 혁신행위로 전 사회가 앞장서 옹군하고 국방과 군대를 관심하는 현대화 건설의 짙은 분위기를 일층 창조하게 됩니다."

'옹군호' 공공뻐스는 5월 하순부터 운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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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길뉴스넷

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