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의 통일 포치에 따라 중국철도심양국그룹유한회사는 변강지역의 관광, 경제, 문화교류와 발전을 충분히 고려해 연길차무단 관내 려객화물렬차 운행도에 대해 조정을 진행했는바 려객렬차 2쌍을 증편하고 1.5쌍의 려객렬차 경유구간을 변경했으며 1.5쌍의 출발 및 종착역을 조정하고  1.5쌍의 운행구간을 변경하게 된다. 새로운 려객렬차 운행도는 2023년 7월 1일 0시부터 시작되며 새로운 운행도의 실시는 연변주철도망의 전반 기능과 운행효률을 뚜렷하게 제고시키고 려객운수 구조를 일층 최적화시키며 려객을 연변에로 류입시키는 데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게 된다.

관광 성수기, 장백산지역 관광객 려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운행도는 장춘-장백산 도시간 렬차 2쌍을 증가했다. 새로운 운행도가 실시된 후 장백산역은 원래 평소 18편 렬차가 운행되던 데로부터 28편으로 증가되는데 장백산과 기타 도시간의 련통이 보다 편리하게 되고 장백산의 관광업 발전을 조력하게 되며 록수청산이 금산은산으로 더욱 훌륭하게 전화하여 지방 경제발전과 인민군중의 편리한 출행에 믿음직한 버팀목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운행도 조정은 목단강-장백산 D136/7/6편을 수분하까지 시발역을 연장하였는데 조정을 통해 수분하부터 장백산까지의 첫 고속철도 직행을 실현하게 된다. 이밖에 가목사-장백산 운행 구역을 가목사-훈춘까지 조정하게 되여 연선 주민들의 친척, 친구 방문, 레저관광 출행 수요를 일층 만족시키게 된다. 운행로선도의 최적화 조정을 통해 대량의 외지 관광객을 연변지역으로 흡인하여 연변지역의 경제발전에 철도력량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3분기 운행도 조정후 연길차무단은 운수조직을 최적화하고 운력자원을 과학적으로 배치하며 관내 부분적 도시간렬차 정차역을 일층 확장시키게 되는데 돈화역에 C1017, C1313/6, C1315/4, C1317/20, C1319/8편 정차를 증가해 주내외 관광객들이 장백산-돈화 렬차를 환승하여 장백산지역에 가서 관광하는 데 편리한 조건을 창조하고 려객 출행체험을 제고시키는 동시에 광범한 려객의 주변관광, 단거리관광 출행수요를 일층 만족시켜주게 된다.

특별제시: 

연길차무단 관내 부분적 렬차 운행시각, 정차역은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차역 공고를 밀접히 주목하기 바란다. 관광 성수기에 철도부문은 려객흐름 정황에 따라 렬차운행의 정황을 림시 조정하기에 출행시 차역, 철도 12306 사이트(핸드폰 클라인언트 포함)를 기준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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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