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정월대보름날이 되면 음력설기간 려객운송부문들은 모두 려객류동고봉기를 맞이해 오군 했으며 일당 려객류동량은 1억2천만인차에 달한다. 하지만 최근 한단계 기간, 발병상황의 영향을 받아 연길서역 려객류동량은 급격히 하강되여 매일 렬차역을 출입하는 려객인수는 평균 몇백명좌우밖에 안되였고 주로 단거리 려객들이다. 목전의 렬차표판매정황으로부터 보아도 뚜렷한 귀성려객고봉기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를 감안해 잠시 렬차편을 증가하지 않는다.

연길차량운행지휘소 연길서역 당지부서기 왕영생은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향후 연길서역에서는 려객류동정황에 근거하여 수시로 차량배치를 조달하며 전력으로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잘하고 각종 돌발상황에 적극 대응할 것이다. 전염병 예방통제와 안전보호를 고려해 연길서역의 많은 사업일군들이 1선에 나서 역전 출입 려객들에 대해 체온측정을 하고 위법금지물품 등에 대해 검사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려객의 승차출행을 엄금하고 있다. 이밖에 현재, 대합실에 대해 3시간마다 한번씩 소독하며 려객들에게 세심하고 살뜰한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에 앞서 발병상황의 영향을 받아 운행을 정지했던 장춘 – 훈춘 도시간 연변경유 렬차 50편이 2월18일부터 운행을 재개하며 구체적 운행 시간은 12306 웹사이트에서 료해할 수 있다.

편역 박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