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주택및도시농촌건설청은 제1진 길림성력사문화명진명촌명단을 공시했는데 연변주에서 돈화시 현유진 성산자촌,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이 제1진 길림성력사문화명촌에 입선되였다.

성산자촌은 당발해국 성산자고성(동모산) 동쪽에 위치해있으며 '발해제1촌'이라는 아름다운 명칭을 갖고 있다. 국가급 중점문물보호단위인 성산자유적은 고성산자촌에서 동북쪽으로 300메터 떨어진 동모산에 위치해있으며 성내에는 반지혈식 가옥 기지가 50여곳, 우물과 저수지가 각각 한곳, 련병장이 두곳이다.

명동촌은 100년의 력사를 가진 조선족 마을로 깊은 조선족 민속 내력과 완정한 력사문화, 인문경관을 가지고 있고 풍부한 홍색관광과 민속관광자원이 있으며 '중국조선족교육제1촌'으로 불린다. 다년래 명동촌은 선후로 '중국소수민족특색촌락', '전국향촌관광중점촌', '중국의 아름다운 레저향촌', '중국전통촌락'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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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상연변

편역: 오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