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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대응!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가정내 소독방법

2022년05월18일 14:49
출처: 인민넷 조문판  

자료사진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시기, 정기적으로 가정내 소독을 잘하는 것은 일상생활의 일부분으로 되였다. 그렇다면 야채와 과일은 소독해야 할가?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 옷을 소독해야 할가? 전염병예방통제 전문가는 가정내 잘못된 소독방법을 지적했다.

■ 야채와 과일에 소독제를 뿌린다?

일반 상황에서 우리는 구매한 과일과 야채 외포장을 소독할 수 있다. 하지만 야채와 과일 자체는 물로 깨끗이 씻으면 되지 화학소독제를 뿌릴 필요가 없는데 이는 식품안전과 식감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소독을 반드시 해야 한다면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구매한 야채세척등록 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설명서에서 제시한 농도에 따라 10~30분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남은 소독액을 깨끗이 제거하면 된다.

■ 내 몸과 옷에 소독제를 뿌린다?

흔히 옷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부착될 확률이 비교적 낮다. 저위험지역 주민들은 집에 돌아온 후 벗은 옷을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놓으면 된다. 화학소독액을 직접 몸에 뿌리면 한 방면으로 몸에 대한 자극과 손상을 초래할 수 있고 다른 한 방면으로 소독액을 뿌리는 시간과 량이 적으면 소독효과를 내기 어렵다. 정확한 방법은 집에 돌아온 후 손을 씻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는 것이다.

■ 소독액농도 높을수록 좋다?

소독액사용은 설명서에 제시된 농도에 맞춰야 한다. 소독액농도는 높을수록 좋은 것이 아닌바 고농도의 소독액은 부식성, 자극성 등 부작용 또한 크므로 잔여물제거작업량도 더 커지게 된다.

■ 실내에서 가습기 사용해 ‘예방성 공기소독’ 진행한다?

한 방면으로 소독효과를 보장하기 어렵고 다른 한 방면으로 인체가 쉽게 소독액의 상해를 받게 된다. 례하면 호흡도자극, 열상과 과민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실내소독은 통풍만 잘 유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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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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