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CCTV뉴스 《상대론》（相对论）특별 프로그램 《부장과 함께 이야기하다: 하반년, 이렇게 하자!》를 선보였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복단대학부속 화산병원 감염과 주임 장문굉을 취재했다.

영상캡처

장문굉:

하반년, 전염병 예방통제에 이런 특징이 있을 것...

가을과 겨울철은 전염병 다발기로 알려져 반등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에 장문굉은 전염병 예방통제에 대한 도전은 이미 앞당겨 다가왔다고 표했다.

전 세계 1차 류행은 아직 침체기를 보이지 않아

두번째 확산을 말할 때가 아니다...

장문굉은, 여름이 된 후 바이러스 확산이 억제되는 추세를 보였는데 후속적으로 두번째 류행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상황이 예상보다 더 심각하여 첫번째 류행이 억제되는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첫번째 류행이 아직 통제되지 않았기에 두번째 류행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고 해석했다.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만연된 상태에서 일부 나라가 조업재개후 반등위험이 다시 나타나면서 중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장문굉은 향후 중국은 줄곧 류입성 병례에 대한 엄격한 예방통제 과정에 처해있을 수도 있다고 표했다.

하반년, 이런 곳들에 전염병 발병위험이 클 것...

하반년, 전국 대부분 학교가 개학하면 전염병 예방통제 위험도 커지게 된다. 장문굉은 인원이 밀집되고 환기가 잘 되지 않은 데다 온도가 낮은 남새시장, 인원이 밀집되는 학교, 병원 등의 위험이 가장 크다고 했다.

장문굉은 개학한 후, 학교와 학생들은 상응한 방호조치를 잘 시달하고 일정한 사회적 거리두기, 인원이 밀집된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기, 개인위생을 잘 지키기 등을 계속 유지할 것을 건의했다.

신종 코로나 페염 특효약 개발은 멈추지 않을 것...

최근 세계보건기구가 신종 코로나 페염에 특효약이 영원히 없을 수도 있다고 경고한바 있다. 이에 장문굉은 과학계는 탐색을 멈춘 적이 없다며 맞춤형 항바이러스약물과 항체약물이 개발중에 있다고 밝혔다.

장문굉은 또 바이러스가 계속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만연된다면 맞춤형 항바이러스약물은 반드시 개발해낼 수 있으며 다만 시간의 길고짧음의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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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CTV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