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머니에 넣은 휴대폰을 1초만에 슬쩍 집어가는 소매치기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을 경악케하고 있다.

일전, 장춘 모 상가 CCTV에 포착된 한 장면이다. 한 남자가 상가 회전문을 들어서는 한 남성의 뒤를 바짝 쫓더니 숙련된 손놀림으로 단 1초만에 앞선 남성의 호주머니에서 핸드폰을 집어낸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도 나도 댓글을 남겼다.

“나도 이렇게 도둑맞힌 적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남의 물건을 자기 물건 가지듯이 하는 것 같다.”

“이런 건 널리 알려야 한다. 밖에서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상가에 들어가려고 문을 열 때면 어쩔 수 없이 손을 호주머니에서 꺼내 문을 열어야 하기에 그때마다 조심해야 한다.”

특별제시:

뒤로 멘 가방이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물건은 곧바로 소매치기 표적이 될수 있다. 때문에 상가, 역전 등 인원 밀집장소를 출입할 때 지갑이나 핸드폰 등 귀중한 물품은 될수록 안쪽 호주머니에 넣고 만약 옷 아래우에 모두 호주머니가 있을 경우에는 우쪽 호주머니에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방을 들었을 경우에는 반드시 시선에 잘 보이는 쪽에 두어야 한다. 사람이 북적일 때 될수록 주변 사람과의 거리유지에 주의를 돌리고 반드시 주변 사람을 주의해야 한다. 쇼핑할 때에는 상품을 보지 않고 맹목적으로 돌아다니는 사람, 눈빛이 사방으로 흩어진 사람,  전문 인파속을 비집고 들어가는 사람 등과 같은 3가지 부류 사람에 대해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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