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4월06일 09:44
이번주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은 세계보건기구를 통해 “집에서든, 회사 혹은 공공장소에서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목전 군중집회나 식사모임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했다.
목전 전 세계의 2019 신종 코로나 예방통제 형세가 준엄하다. 중국의 전염병 예방통제도 “외부로는 수입성 병례를 방지하고 내부로는 전염병이 다시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는” 관건단계에 진입했다. 우리 나라 전염병의 총체적인 추세는 나아지고 있지만 국외 전염병이 빠르게 만연되면서 수입성 위험이 증가되고 있어 전염병의 우발성 혹은 내원성 재발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 저위험은 위험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직장복귀와 더불어 학생들이 륙속 개학하면서 대중은 여전히 개인위생건강습관에 높은 중시를 돌려야 한다. 례를 들면 자주 손을 씻고 호흡도위생에 주의돌리며 물체겉면을 소독하고 사회장소에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등이다. 이번 주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은 세계보건기구를 통해 “집에서든, 회사 혹은 공공장소에서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목전 군중집회나 식사모임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했다.
종남산 원사가 강조했듯이 사교적인 자리에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집회에 참가하지 않으며 식사모임을 하지 않는 것은 지금 우리가 중시해야 할 일이다. 서로 인사할 때는 악수를 포함한 신체접촉을 피해야 하며 인사를 나누거나 이야기를 나눌 때는 1m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
사람들 사이의 공간 거리가 멀어졌다고 해서 우리의 심리적 거리도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 대신 우리는 똘똘 뭉쳐 서로 단결하고 서로 도와주면서 20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오명화와 차별행위를 모두 차단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 총간사 테드로스 박사는 "2019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전염병은 우리가 얼마나 취약하고 또 긴밀하게 련결되여 있으며 얼마나 상호 의존적인지를 잘 알려주었다. 2019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위기에는 과학과 공중위생도구가 필수이고 겸손과 관대함도 필수다. 단결과 겸손, 그리고 힘을 합쳐 협력한다면 우리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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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장춘석간(长春晚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