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3월17일 18:38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는 요즘 연길모아산국가삼림공원내에는 3대 질승격공사인 입산보도 개축, 관광객봉사센터 개축확건 및 화해(花海)호텔 개조공사가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데 그중 입산보도 개축공사는 4월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 모아산국가삼림공원 관광객봉사센터 건설대상
연변호텔에서 모아산(연남로)구간, 총길이가 10km의 량측 입산보도 승격공사가 전면 시작됐다.3월 17일까지 철골기초건설은 이미 기본적으로 완성되였고 시공팀이 한창 란간설치 및 로반강화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의 관광도로 량측 인도에 근거하여 확장과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공사가 완공되면 '차행관경 + 보행체험'의 두갈래 통로체계를 형성해 관광객들을 위해 더욱 안전한 몰입식 관광공간으로 될 전망이다.
▲ 모아산국가삼림공원 입산보도 개축대상
호위광장 북쪽의 관광객봉사센터 개축확건공사는 이미 상부구조 시공단계에 들어갔다.이 가운데 2,100㎡ 규모의 현대식 봉사공간은 봉사안내대, 물품보관구, 공중화장실, 공용쉼터 등 기능구역을 계획했다. 화해에 의탁하여 만든 연변화해호텔 개축대상은 화해풍경구 동북쪽에 위치하며 호텔 주변에는 여러개의 몰입식 연학체험장소가 분포되여 있어 연학, 관광, 레저를 융합한 종합성 봉사플랫폼으로 구축될 전망이다. 관광객봉사센터 및 화해호텔대상는 모두 년내에 모든 건설내용을 완성하고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연변화해호텔 개축대상
이 대상들은 '연길록화미화'행동을 기반으로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풍경구 승격을 고품질로 추진하여 풍경구의 '록색' 바탕색이 더욱 짙고 '미'의 특색이 더욱 선명해지도록 하게 된다. 길림연길공룡문화연구발전센터 대상봉사중심 부주임 류광학은, "기초시설 승격과 경영형식 혁신의 이륜구동을 통해 모아산풍경구는 생태기초적 보호에서 문화관광가치 활성화로의 도약 발전을 실현하게 되며 '공룡문화', '민속문화'와 융합발전하여 연길문화관광행렬을 새롭게 승격하고 연길문화관광의 새로운 명함으로 구축될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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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김홍화
来源:延边文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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