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5월03일 09:10
일전에 북경에서 발표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국의 60후 군체가 개인려행소비 주력군으로 되였는데 지난 1년간 23.9%를 넘는 60후의 개인려행소비 지출이 5000원을 초과했다고 한다.
28일, 중국사회과학원 재정전략연구원, 중국사회과학원 려행연구센터 및 사회과학문헌출판사에서는 공동으로 북경에서 <려행청서: 2020년-2021년 중국려행 발전분석과 예측>을 발표했다. 보고는 인터넷을 통해 전개한 전국적인 조사수치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중국의 60후가 개인려행소비 주력군이고 80후가 가정려행소비 주력군임을 발견했다.
조사는 도합 9개의 소비구간으로 나누어 응답자의 려행소비상황을 료해했는데 구체적으로 각기 ‘0원’, ‘1000원 및 이하’, ‘1001~3000원’, ‘3001~5000원’, ‘5001~8000원’, ‘8001~10000원’, ‘10001~20000원’, ‘20001~40000원’, ‘40000원 이상’이다.
이 9개 구간에 근거하여 ‘0원 이상’, ‘1000원 이상’, ‘3000원 이상’, ‘5000원 이상’, ‘8000원 이상’, ‘10000원 이상’, ‘20000원 이상’, ‘40000원 이상’이라는 8개의 루적 분류구간을 형성했다.
8개의 루적 분류구간으로부터 볼 때 세대별 응답자의 려행소비에는 차이가 존재했다. 개인려행소비 지출면에서 60후가 소비주력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터는 지난 1년간 23.9%를 넘는 60후의 개인려행소비 지출이 5000원을 초과했고 70후, 80후, 90후, 00후의 이 비률은 각각 20.8%、23.8%、19.4%、7.9%에 달했다.
보고에서는 기타 년령대의 응답자에 비해 60후는 부의 축적과 여가시간이 모두 넉넉한 년령대로서 개인려행소비의 주력군이라고 지적했다.
가정려행소비 지출면에서 80후가 소비주력군으로서 지난 1년간 46%를 넘는 80후 응답자의 가정려행소비 지출이 5000원을 초과했고 23.9%의 가정려행소비 지출이 만원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