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1월28일 11:49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전염병 발생이래 처음으로 현지에서 설을 쇠지 않아도 되는 음력설을 맞이했다. 이에 관광시장은 3년이래 가장 눈에 띄는 성적표를 제출했다.
지난 3년 본지역과 주변 지역 예약이 위주였던 음력설 휴가추세가 올해는 역주행을 달렸다. 토끼해 음력설기간 플랫폼에서 타지역 호텔예약 점유률이 근 70%를 차지해 예약주문량이 2019년 음력설을 초과했다.
올 음력설, 북경 관광시장이 뛰여난 성적을 거뒀다. 플리기(飞猪) 어플 데이터에 따르면 북경고성호텔 예약주문량은 동기대비 2.4배 초과했고 민박 예약주문량은 동기대비 1.7배 초과했다.
장거리려행이 이번 음력설기간에 빠르게 회복되였다. 취날(去哪儿) 어플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음력설기간 플랫폼에서 출행한 매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400킬로메터를 더 이동했다. 음력설 관광은 삼아 등 열점 관광도시 뿐만 아니라 담강, 남녕 등 비전통 관광 목적지의 호텔예약이 전염병 발생전을 초과했다.
무노민박(木鸟民宿) 어플 보고에 따르면 1월 27일 8시까지 음력설 련휴기간 민박주문은 2022년 음력설 련휴기간의 6배에 달했으며 중경, 하문, 장사, 시쐉반나, 삼아, 대리, 북경, 상해, 성도, 광주가 음력설 민박소비 인기 목적지 도시 Top 10위를 차지했다.
이번이 해외려행이 개방된 후 첫 장기휴가인 바 중국 관광객들은 신속하게 출국하여 해외에서 음력설을 보냈다. 올 음력설 해외티켓 주문량은 동기대비 4배 이상 증가되였다. 방콕,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치앙마이, 마닐라, 발리섬 등이 중국 관광객들에게 가장 환영받는 해외려행 목적지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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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상연변
편역: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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