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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연변작가협회 '청년문학상' 시상식 및 문학양성탐방활동 연길서

2024년10월14일 14:55

주당위 선전부와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한 '문학의 꿈 펼치고 중화의 얼 고취' 제4회 '청년문학상'시상식 및 문학양성탐방활동이 11일 연길에서 있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활동에 참가했다. 

활동은 제4회 연변작가협회 '청년문학상' 시상식,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몰입식 수업과 주제문학탐방 세개 부분으로 나뉘여 펼쳐졌다. 연변작가협회 근 백여명 회원 및 청년문학애호가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이번 '청년문학상' 평의활동은 올 3월부터 사회를 대상해 폭넓게 작품을 공모하면서 전국 각지 청년작가와 문학애호가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는 바 단 3개월만에 작품 306부를 공모했다. 작품에는 단편소설, 시가, 산문 등 쟝르가 포함되고 아동문학, 문학평론 및 번역작품을 아울렀는 바 작품 쟝르나 작품질 면에서 '청년문학상' 새 기록을 달성했다. 전문가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27편 수상작품이 선정됐는데 주련화의 중편소설 <깊은 밤을 날아서>가 대상을, 류선희의 단편소설 <더 세게 안아줘> 등 3편의 작품이 금상을, 문설근의 <집> 등 6편의 작품이 은상을, 리예숙의 <십자로 모퉁이(외 9수)>등 8편의 작품이 동상을, 림현호의 <리기적인 하루> 등 9편의 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대표 주련화

"심사위원들이 저의 작품을 높게 평가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를 시작으로 글쓰기에 더 노력해 더 많은 작품으로 독자들과 만나렵니다."

돈화시작가협회 문학창작평론회 주임 우지위

"이런 립체적인 문학활동이 우리 마음속의 창작욕망을 더 촉진하고 더욱 아름다운 연변풍모를 전시할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청년작가들이 우리와 함께 분발해 더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전체 수상자와 회의참가자들은 '당의 해살 연변 비추네—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주제음악 당수업'에 참가하고 연변박물관을 참관했으며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서 문학탐방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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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延边发布  延边作家协会  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新闻采编中心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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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明顺]
태그: 延边  27  APP  TV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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