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확진병례 보고가 3건 새로 증가했다. 1월 31일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병례 보고는 도합 17건 그중, 장춘에서 1건이 치유되여 퇴원하고 현재 16명이 격리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16건 중 장춘시가 6건, 길림시가 3건, 연변주가 2건, 송원시가 2건, 통화시가 1건, 사평시가 1건, 공주령시가 1건이다.  지금까지 밀접 접촉자 도합 831명을 추적했으며 이들은 현재 전부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병례1, 남 , 1941년 출생, 장춘시 확진환자와 밀접히 접촉한 병례이다. 현재 장춘시 조양구 숭지로 694호에 거주하고 있다.

병례2, 남 1986년 출생, 무한 수입성 병례이다. 1월 20일 CA8223편 비행기（좌석 번호 20C）를 타고 무한에서 장춘에 도착한 후1월 27일에 발병했으며 장춘시 고신구 중해란정소구역에 거주하고 있다.

병례3, 남 1973년 출행, 무한 수입성 병례이다. 1월 14일 CZ6651  항공편(좌석 번호 39H)를 타고 무한에서 장춘으로 돌아왔다. 1월 22일 발병하여 당일 자가용 차를 운전하여 길림시에 도착했다.  1월 23일  C1010편 기차(좌석 번호3차 15A）를 타고 장춘시에 돌아갔다. 현재 장춘시 정월구 박학로 동성국제화원소구역에서 거주하고 있다.

1월 31일  전성 의심병례가 새로 6건 추가되였는데 6건이 배제되여  현재 의심병례가 10건 있으며 이미 전부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하고 있는 바 목전 류행병학조사와 실험실검측을 진행하고 있다.

호북 등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돌아온 인원 혹은 이상의 확진병례와 같은 교통수단을 리용한 인원들은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에 협조하여 등록사업을 잘하고 전문일군이 의학관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하며 스스로 건강관리를 잘하며 통풍이 잘 안되거나 인원이 밀집된 장소에 가는 것을 삼가하고 일단 열이 나거나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예방통제중심 사업일군에게 알려 당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겨울은 호흡도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며 바이러스성 페염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광범한 군중이 개인위생보호에 주의 돌려 출행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위생에 주의 돌리며 실내 환경과 공기류통에도 주의 돌리기 바란다.

출처: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