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01일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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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교통운수부문에서 교통운수업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예방통제사업을 잘하기 위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1월 24일 우리주 교통운수부문에서는 2급 응급예비안을 가동하고 전주 12개 려객운수역에 전부 격리구역을 내왔으며 출행 려객들에 한해 체온 측정을 하고 성외 관광뻐스, 려객뻐스는 전부 운행을 중지했다.
주 교통운수국 당조서기이며 국장인 김윤권에 따르면 1월 27일 전영병 발생 상황 변화에 따라 우리주 교통운수부문에서는 응급예비안을 한단계 올리고 교통운수를 통한 전염병전파 가능성을 막기 위해 전 주 성외, 성내, 주내, 농촌 려객뻐스를 전부 운행정지했다. 1월 31일까지 우리주 도로려객뻐스, 전세뻐스, 관광뻐스와 려객수송역은 전부 운행을 잠시 중지했다. 운행을 중지한 로선은 396갈래, 뻐스편은 1018대, 관광뻐스는 525대에 달한다. 각 현시 공공뻐스, 택시도 제한적으로 운행되고 있다.이러한 도로려객수송 림시 통제조치로 전염병이 교통운수도구를 통해 확산되거나 전파되는 것을 가능한 막고 있다. 동시에 교통운수부의 <한 가지를 막고 세 가지를 막지 않는> 요구를 견결히 시달하고 있다. 김윤권은 여기에서 말하는 한 가지를 막는 다는 것은 교통운수도구로 인한 전염병 전파 경로를 막는다는 것을 말하며 3가지를 막지 않는 것은 주요 도로, 국가급 및 성급 간선도로, 고속도로의 통행을 담보하고 응급물자 운송을 보장하며 인민생활용품 및 록색채소의 운수를 담보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고 소개했다.
앞으로 주 교통운수국에서는 더욱 엄밀한 조치로 교통운수방식으로 인한 전영병 전파를 막는 동시에 응급물자운수와 인민군중의 필요한 출행 요구를 전력으로 담보하게 된다.
편역 홍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