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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어떻게 소독하고 어떻게 전파경로를 차단해야 할가?

2020년02월03일 14:21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목전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의 전파 경로는 주로 비말전파와 접촉전파로 확정되였는 바 전염병의 진일보로 되는 확산을 방지하고저 모두 함께 자신으로부터 시작하여 전파 경로를 차단해야 한다”.

2월 1일, 길림성질병예방통제중심소독및질병매개생물예방통제소 소장이며 주임기사인 류효걸은 중국길림넷의 취재를 접수할 때 전염병 예방각도로부터 말한다면 전파경로를 차단하는 것은 전염병을 예방 통제하는 중요 방면이라고 표했다.

류효걸은 취재중에서 ‘비말전파’와 ‘접촉전파’를 차단하는 경로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다.

‘비말전파’경로에 대해

류효걸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선 통풍을 잘해야 한다. 거실과 판공실 등 상대적으로 밀페된 공간은 반드시 통풍과 공기 류통을 유지하고 매일 최소 2~3번 창문을 열어 통풍을 해야 하며 매번 통풍시간은30분 가량 유지해야 한다. 통풍시 보온에 주의를 돌리고 감기를 방지해야 한다. 다음 사람들이 밀집된 곳에 가지 말고 밀페되고 붐비는 곳에 적게 가야 한다. 만약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밀집된 공공장소 례하면 병원 진찰대기실에 가거나 공공뻐스 등 교통수단을 리용해야 할 때에는 방호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벗고 버린 다음 손을 씻는 면에서의 위생 조치에 주의해야 한다. 인원 밀도가 높지 않고 통풍이 비교적 잘 되는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며 될수록 건강한 사람과 거리(최소 1메터)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기침을 할 때의 례의에 주의해야 한다. 기침하거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옷 소매 혹은 종이로 입과 코를 막고 해야 하며 사용했던 종이는 즉시 버리고 손을 씻어야 한다.

‘접촉전파’경로에 대해

류효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선 과학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우선 물리적 소독방법으로 세척하고 뜨거운 물에 끓여야 하는 바 례하면 식기는 30분간 뜨거운 물에 끓여 소독해야 한다. 이밖에 손 위생을 강화하여 자주 손을 씻어야 하며 만약 손에 눈에 띄는 더러운 흔적이 없다면 알콜이 함유된 손세정제로 손을 씻고 눈에 띄는 더러운 흔적이 있다면 비누 혹은 손세제 등을 사용하여 물로 씻어내야 한다. 또 화학소독제를 적당하게 사용해야 하는 바 례하면 75%의 알콜과 염소가 함유된 소독제는 사용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류효걸은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알콜은 인화성 물품으로서 사용과 보관에서 모두 불과 멀리하고 부식에 약한 전자제품과 같은 물건은 닦는 방법으로 사용해야 한다. 염소가 함유된 소독제는 강산화제로서 일정한 부식성과 자극성이 있어 소독제를 배합할 때 반드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야 하고 농도는 높아서는 안되며 소독액은 농도가 높을 수록 좋은 것이 아니다. 농도가 지나치게 높은 소독제는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기에 반드시 설명서대로 사용해야 하며 소독 역할이 규정된 시간에 도달 된후에는 맑은 물로 씻고 깨끗이 닦아 잔류 소독제를 제거해야 한다. 

편역 리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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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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