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전염병상황 예방통제에서 전국이 하나가 되여 움직일 것을 요구하였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당중앙의 통일적인 지휘와 총괄 조률, 통일 배치에 복종하며 명령을 따르고 금지사항을 행하지 말아야 한다. 각지 각 부문은 반드시 대국의식과 전반 국면을 돌보는 관념을 증강하고 중앙 전염병상황 대처사업 지도소조와 국무원 합동 예방통제기제의 지휘에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 각지 각 부문은 조치를 취함에 있어 본지역 본 분야 예방통제 수요를 감안해야할 뿐만아니라 중점지역과 전국 예방통제에 대한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각지 각 부문은 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상하가 하나로 되여 합심하고 협력해 이번 전염병상황 예방통제사업의 승리를 이뤄내야 한다.      

4일 오전, 무한 화신산 병원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환자를 접수하기 시작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전군은 천4백명 의료진을 파견해 의료 구급임무를 맡도록 하였다. 해방군 질병예방통제센터, 군사과학원 군사의학연구원에서 구성한 합동전문가팀이 이미 화신산 병원에 도착해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 화신산병원 의무부 부주임 하자안은, 구급임무를 맡은3개 군의대학과 사단급 병원의 몇명 전문가들은 구급의술이 뛰여나므로 중증환자와 각종 상황변화가 빠른 환자들에 대해 즉각 진단을 내릴수 있다고 소개하였다. 현재 약품과 소모품, 설비, 방호물자 등이 기본적으로 조달되였다.     

4일 오전 11시, 길림대학 뻬쮼 제1병원에서 국가 비상의학구조 무한지원팀 발대식이 진행되였다. 이는 이 병원에서 파견한 제4진 호북지원 의료팀이기도 하다. 32명으로 구성된 지원팀은 48시간후 무한에 도착해 구급임무를 집행하게 된다. 길림대학 제1병원 국가 응급구조팀 팀장 기옥위는, 우리는 야외 작업, 바로 야외 이동식 병원에서 진료하기때문에 직접 현장에서 치료효과를 볼수 있고 이동 의학 검사차, 심전기도 갖추었으며 채혈, 혈액 상규검사, 흉부투시도 할 수 있다고 소개하였다.      

제2진 호북 지원 광서의료팀도 4일 오후 남녕에서 무한으로 떠났다. 그중 국가 응급의학구조의료팀 성원이 36명이고 간호전문 의료팀은 100명으로 구성되였다. 제2진 호북지원 광서의료팀 하상광 팀장은, 무한에 도착한후 호북무한 총지휘의 배치를 따를것이라며 이번 광서의료팀의 이동식 병원은 2급 종합병원 규모와 상당하다고 소개하였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 통지 요구에 따라, 향후 전국적으로 여러 진의 국가 응급의학구조의료팀이 무한에 파견돼 구조임무를 집행할 예정이다. 전국 전염병상 예방통제 중점구역인 호북성 특히 무한시의 의료용 방호용품과 약품 수요가 급속히 늘고 있다. 안휘성 처주시의 한 과산화수소수 생산업체는 음력설기간 근 백명 직원을 동원해 연장근무를 함으로써 지금까지 루계로 호북성에 과산화수소수 등 소독용품 근 2천톤을 운송하였다. 기업 책임자 양락은, 회사에서 호북에 발송한 소독욕품은 농도가 6%인 과산화수소수로서 주로 전염병 발생지역의 환경소독에 사용되고 전부 무료로 기증하는 것이라고 소개하였다.      

긴급 조립과 생산을 거쳐 강서 남창의 한 자동차생산업체의 18대 음압 간호형 구급차가 2월 3일 전부 무한에 운송돼 사용에 투입되였다. 그중 10대는 무상으로 기증한것이고 부분적 차량은 이미 무한 화신산 병원에서 환자수송 임무를 집행하고 있다. 이런 음압 간호형 구호차는 의료창 내에 신선한 공기가 류통되도록 보장할수 있어 의료진과 환자간 교차감염을 막을수 있다. 기업 책임자에 따르면, 현재 회사는 전력을 투입해 생산을 다그침으로써 방역사업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고 있다.      

2월 3일 새벽 4시, 광주에서 떠난 저온류통 화물차 한대가 무한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차내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검측 시제함과 조립 의료설비가 순조롭게 무한 의료진에 전해졌고, 전반 운송과정은 15시간도 안되였다. 광동성 저온류통협회 리건화 회장은, 각부문의 협조하에 우리는 임무집행 차량의 운행상황에 대해 전과정 실시간검측을 진행하였고 차량상황을 정기적으로 보고하도록 하였다. 운송관리부문은 또 운송 궤적과 온도 관측, 조률을 실시해 집행과정의 소통을 보장함으로써 임무를 순조롭게 완성하였다.      

해남성 당위원회와 정부는 천만원의 재정자금을 배치해 과일 채소 등을 구매해 호북성에 지원하였다. 1235톤에 달하는 량질상품이 4단계에 나눠 호북 무한, 형주, 황강, 효감 등 지에 운송될 예정이다. 해남성 농업농촌청 허운 청장은, 당면 주로 정부구매가 위주지만 기업의 참여 열성도 아주 높아 전염병 발생지역에 열대과일과 채소를 지원할 의향을 내비쳤다고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