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10일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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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오후 3시, 연길시중의병원은 21일 호북지원을 가게 될 당원 간호사 2명을 위해 전송식을 거행했다.
이번에 호북지원의료팀에 참가하게 될 당원 간호사 2명은 중의병원 외과의료구역 간호장 박분숙과 중증간호전문 간호사 석가이다.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연길시중의병원 당위에서는 신속하게 창의서를 발부했는데 얼마 안돼 전 병원 의사, 간호사 100여명이 호북지원을 신청했다. 20일 오후, 이 병원에서는 100여명의 지원자중에서 박분숙과 석가 2명의 당원 간호사를 선발했다.
이들은 래일(21일) 주 위생건강위원회가 조직한 25명의 연변주 의료팀과 함께 호북에 가서 신종 코로나 페염 의료구조 일선에 뛰여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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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