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3월05일 10:50
4일 일본 매체들의 소식을 종합하면 이날 일본 각지에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가 36명 더 늘어났다고 하였다. 이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확진자를 제외하고 확진자 수 증가로는 단일 최고치다.
이밖에 현지시간으로 5일 오전 9시 시가 현에서 확진자 1명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되였다. 목전 일본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는 총 1036명이다.
4일 당일, 일본 도쿄 도, 교토 부, 야마구치 현, 홋카이도 등 12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타났는데 이중 오사카 부에 가장 많아 9명에 이르렀고 그다음 아이치 현으로 8명에 이르렀다.
현지시간 5일 오전 9시, 일본 시가 현 정부는 오쓰 시(시가 현) 60대 남성이 확진자로 확인되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가 현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확진자이다.
확진자중 12명 사망자도 망라되였는데 이중 6명은 일본 국내 감염자이고 기타 6명은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렌세스 감염자들속에서 발생했다.
이밖에 일본 후생로동성은 목전 58명 중증환자가 있는데 크루즈 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와 승무원 감염자중 34명, 일본 국내 감염자중 24명이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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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