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4월22일 10:49
4월 9일,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신종 코로나 페염 신규 확진자가 1명, 무증상 감염자 3명이 발생했다. 이에 앞서 흑룡강성에는 29일간 본토 신규 확진사례가 나타나지 않았다. 4월 17일 24시 기준으로, 이번 련쇄감염으로 총 50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였다.
할빈시에 갑자기 본토 신규 확진자가 나타나고 련쇄감염사태로 번진 리유는 무엇일가? 사운룡 흑룡강성보건건강위원회 2급 순시원이 CCTV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관련 의문에 대해 일일이 해석했다.
흑룡강성 전염병이 이미 통제된 상황에서 반등현상이 나타난 원인은?
사운룡:비상대응 급별을 하향조정함에 따라 일부 사람들의 사상이 해이해지고 모임현상이 나타난 것이 반등을 초래한 가장 큰 요인이다. 흑룡강성의 두 차례 밀집성 감염사례 모두 가족간 모임으로 초래된 것이다.
어떤 엄격한 추적 격리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사운룡:관련 병례가 나타난 후 우리는 엄격한 관리통제와 검측조치를 취했다. 밀접 접촉자는 이미 전부 격려시키고 핵삼검사를 진행했다. 료녕사람이 흑룡강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아버지 병간호를 하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외에는 타성 전파상황을 발견하지 못했다.
병원내 교차감염은 어떻게 나타났는지?
사운룡:일부 병원의 개별 의료일군들의 예방통제업무에 미흡한 부분이 있고 병실내 관련 류동자에 대한 관리통제가 철저하지 못한 데 있다. 또 병원 내부 전염병 예방통제 과정과 규정제도가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업무에 대한 개별 병원 지도자들의 중시도가 높지 못한 것도 있다.
병원 정돈은 어떻게 되여가고 있는지?
사운룡:현재 할빈의과대학제1부속병원과 할빈시제2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페염 병원내 감염사례가 발생했다.
할빈의과대학제1부속병원은 이미 일부 층을 봉쇄하고 소독처리를 진행했다. 할빈시제2병원은 병원내 감염이 생긴 건축물 전체를 비우고 전면적인 소독을 진행한 후 봉쇄처리했다. 관련 의료진을 상대로 건강검진과 핵삼검측을 진행하는 외에 의료진에 대해 전면적인 훈련도 조직했다.
병원내 교차감염 재발을 막기 위한 방법은?
사운룡:병원내 교차감염을 막기 위해 병원 감염관리통제 전문업무지도기구, 병원감염통제업무전문팀을 내왔다. 전성내 모든 병원을 상대로 감독검사하는 외에 감독주재원을 파견해 병원내 감염예방통제 업무에 대해 세밀한 전수조사와 감독을 진행한다. 또 모든 의료진을 상대로 전면적인 병원내 감염 관련 지식양성을 진행한다.
현재 흑룡강성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관건은?
사운룡:대중들이 모임을 갖지 않고 함께 식사를 하지 않으며 전염병 예방통제 관련 규정을 엄히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의료기구의 경우 병원내 감염통제관리제도를 착실히 실행하는 것이다.
흑룡강신문
출처: CC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