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5월04일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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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국제로동절 기간에 연길시응급센터 전체 의무일군들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매우 분망히 보냈다.
4월 30일 저녁, 연길시응급센터에서는 코로나19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적 있는 밀접접촉자들을 통일적으로 집중 관찰장소에 이송할 상급의 지령을 받았다. 지령을 받은후 연길시응급센터 지도부에서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실제수요에 따라 신속히 이송팀을 조직했다. 연길시응급센터 주임 주위동과 부주임 개경은 밤늦게까지 이송사업을 지휘하면서 전반 이송사업을 엄격한 표준과 처리절차에 따라 진행했으며 개인방호를 잘하는데 주의를 돌려 한치의 실수도 없이 진행되록 확보했다.
의료일군들은 가장 짧은 시간내에 방호시설을 착용하고 “완전무장”을 한후 즉시 출발했다. 전염병 밀접접촉자 중계이송사업은 힘들고 위험하기때문에 의료일군들은 이송과정에 공기가 통하지 않는 방호복과 보호안경, 마스크, 장갑 등 방호장비를 모두 착용해야 했다. 요즘들어 기온이 급격히 올라감에 따라 방호복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의료진은 모두 온몸이 땀에 흠뻑 젖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런 불평과 원망도 없었다. 전반 이송 과정은 질서정연하게 진행되였는바 5월 2일까지 이 센터에서는 코로나19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접촉자들을 60 여차나 모두 지정 장소에 이송했다.
연길시응급센터에서는 광범한 시민들에게 돌발 의외사고 혹은 급한 병증이 발생했을 때에는 제때에 120 구급전화에 전화해야 하며 동시에 류행병사(流行病史)거나 전염병 확진 혹은 의심병례 접촉사 등 정황이 있을때에는 여실히 제공할것을 바랐다. 발열, 마른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제때에 적극적으로 구급인원들에게 관련정보를 제공하여 120 응급센터에서 제때에 상응한 구급팀을 파견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구급치료와 이송작업을 실시할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연변신문넷
길림신문 뉴미디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