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5월 13일 0시-24시까지 길림시 본지역 확진병례가 1건 새로 추가되였다고 한다.

이 확진병례는 녀성(1967년생)으로 길림시 사람이며  5월 11일 길림성에서 통보한 길림시 풍만구 확진병례3과 련관이 있다. 현재 길림시 풍만구 홍기가 사합전원소구역에 거주하고 있다.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축전지 차량으로 황기거리 아침시장에 가서 옥수수를 팔고 15시부터 18시까지는 축전지 차량을 타고 림강시장에 가서 옥수수를 팔았다.

5월 3일 새벽 4시부터 8시까지 축전지 차량을 타고 황기거리 아침시장에 가서 옥수수를 팔고 저녁에는 강만로의 한 식당(铁锅炖鸡)에서 회식했다.

5월 4일부터 9일까지 날마다 새벽 4시부터 8시까지 축전지 차량으로 황기거리 아침시장에 가서 옥수수를 팔고 15시부터 18시사이에는 축전지 차량을 타고 림강시장에 가서 옥수수를 팔았다.

5월 10일 아침시장에서 나와 9시까지 사합전원소구역 문앞의 대초슈퍼마켓과 백흥슈퍼마켓에서 쇼핑하고 오후에 림강시장에 가서 쇼핑했다. 쇼핑과정에 마스크를 착용했다. 23시 발열증상이 나타났다.

5월 11일 오전에  자가격리를 하고 16시에 택시(택시차량 번호 기억하지 못함. 현재 해당 택시차량 추적조사중) 를 타고 길림의약학원부속병원 발열문진에 가서 진찰받고 격리치료를 접수했다.

5월 13일 확진병례로 진단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