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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교육청 긴급통지!

2020년06월27일 15:42
조회수:2648

각시(주)교육국, 장백산관리위원회 교육과학기슬국, 매하구시, 공주령시교육국:

6월 21일 중경동남구에서 8명 학생이 익사한 사고가 발생했다. 6월 22일 국무원교육감독지도위원회 사무실은 2020년 제3호 조기경보를 냈다. 성당위와 성정부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경준해는 이 사건을 거울로 삼아 이와 류사한 사건이 길림성에서 재현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회시했다. 성당위와 성정부 특히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경준해의 회시정신에 따라 우리 성 중소학생 익수방지사업 해당 사항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긴급통지를 낸다.

1.정치적인 견지에서 책임담당의식을 강화해야 한다. 학생들의 안전은 광범한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과 매개 가정의 행복, 사회안정에 관련된다. 각지, 각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익수사고방지사업에 대한 책임감과 절박감을 높이고 즉각 소재지 당위와 정부에 회보해 정부의 소재책임과 부문의 감독관리책임, 학교의 주체적 책임, 가정의 보호책임을 락착하며 학생 익수사고방지사업을 당면의 절박한 과업으로 간주하고 참답게 락착해야 한다.

2.안전교육과 안전의식을 강화해야 한다. 각지 각학교에서는 익수안전사고에서 교훈을 섭취하고 예방사업을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당지 실정에 결부해 신문, 방송, 블로그, 위챗공식계정, 선전란 등 매체를 통해 널리 선전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익수안전교양을 해야 한다. 가두와 지역사회, 촌에서는 익수예방안전지식을 선전하고 가정방문, 학부모회의, 전화, 메시지, 위챗, 고지서발급 등 방식으로 안전의식을 높이며 보호인의 책임을 찹답게 리행하고 학생들의 거취를 파악하도록 학부모들을 인도해야 한다. 홀로 물에 들어가지 않고 재해방지의식을 높이며 주동적으로 위험한 수역을 피하고 홀로 또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 강이나 호수에 가 수영하거나 학부모 또는 교원들의 보호 그리고 안전설비와 구조인원, 안전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함부로 물에 들어가 수영하지 않도록 학생들을 교양하며 학생들의 자구보호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익수방지교양을 진행하고 농촌학생, 부모들이 도시로 돈벌이 가고 농촌에 남은 어린이, 농민공들의 신변자녀와  학부모들에게 대한 선전교양을 강화해야 한다.

3. 선별검사와 관리를 틀어쥐고 위험방지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각지와 각학교들에서는 성교육청에서 발부한 “학생들의 익수방지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통지”(길교안(2020)11호), “길림성교육부문 안전관리 3년행동 실시방안”(길교안(2020)14호), “중소학교유치원 안전관리를 가일층 강화하고 돌발사건방지능력을 높일 데 관한 긴급통지”(길교안(2020)12호), “장마철전 준비사업을 단단히 틀어쥘 데 관한 통지”(길교안(2020)4호), “2020년’안전생산월’과 ‘백산송수안전행’활동을 진행할 데 관한 길림성교육청의 통지”(길교안(2020)10호), “방역통제상시화조건하에서의 교육부문안전생산을 강화할 데 관한 통지”등 일련의 문건 특히 “6.21”중경학생익사사건발생후 국무원교육감독지도위원회 사무실에서 낸 2020년 제3호 조기경보 발표후 성교육청에서 실시간으로 제출한 익수방지사업에 데한 제반 구체적 요구에 따라 여러 부문의 련동을 강화해야 한다. 공안, 수리, 주택, 응급, 기상 등 부문에서는 관할구역내의 늪과 저수지, 강, 수로, 호수, 공원인공호수, 공사장웅덩이 등 중점구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사고다발지역에 안전경고패말을 세우고 안전격리대와 방호란간을 설치해야 한다. 각 학교들에서는 학부모, 향촌, 지역사회와의 련계를 강화하고 군중단체와 기업소, 사업단위의 열성을 진작하며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 익수방지사업에 대한 그리드화관리체계를 가일층 완비화하고 중점 또는 위험수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문제를 제때에 발견하고 위험을 신속히 제거해 익수사고를 방지해야 한다. 일상 순라와 당직을 강화하고 특히 명절과 휴식일에 인원을 증파해 관리를 잘하고 미성년들이 홀로 물에 접근하거나 물장난을 하고 목욕하는 등 불안전행위를 즉각 중지시키고 권고해도 말을 듣지 않을 경우 당지 공안기관에 보고해 협조를 받아야 한다. 익수방지응급대안을 완비화, 세분화해야 한다. 분공을 명확히 하고 책임을 락착하며 익수구조와 처리사업의 능률을 높여야 한다.

4.조직령도를 틀어쥐고 책임추궁을 강화해야 한다. 각지 각학교들에서는 즉각 회의를 소집하고 상황과 해당 동태정보를 통보하며 익수방지사업조치를 완비화해야 한다. 익수방지사업에 대한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익수방지사업책임제를 락착하며 익수사망사고정보보고제도를 엄격히 준수하고 정보보고경로를 소통시켜 학생들의 익사사고를 제때에 정확하게 보고해야 한다. 학생익수사고에 대한 원인을 찹답게 분석하고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책임과 관리조치를 락착하지 못하고 중점수역에 대한 관리에 허점이 생긴 등 원인으로 학생익사사고가 발생하고 사고를 루락하였거나 늦게 보고하고 허위보고를 한 행위가 있을 경우 법과 규정에 따라 해당단위와 책임자의 책임을 엄숙하게 추궁해 학생익수사고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길림성교육청

2020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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