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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 최신 판단! 수입식품은 깨끗이 씻고 푹 삶아 먹어야

2020년08월17일 15:05

8월 16일, 광동성에 새로 발견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환자와 관련해 저명한 호흡기 전문가이자 중국공정원 원사인 종남산은 취재를 접수할 때 "이에 당황해서는 안된다"며 "상황으로 볼 때 전염병은 대규모로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종남산은 현재 광동에서 1건의 확진병례, 5건의 무증상 양성감염자가 조사 발견되였는데 "병례가 어디서 왔는지? 수입성 병례인지 본지역 병례인지? 누가 병례와 접촉했는지 추적하고 접촉범위에서 광범위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 "확실히 조사해야 짧은 시간내 전염병을 통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종남산은 본지역 병례 대처에서 현재 가장 경각성을 높여야 할 부분은 "사람으로 인한 전파인지 오염된 물품으로 인한 전파인지 파악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확진환자 주변 5인이 감염된 후 밀접 접촉자는 물론 해당 지역에서도 빠르게 청결, 소독을 진행하고 해당 지역의 1등급 지역의 전체인원에 대해 철저한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 페염 잠복기가 보통 3~7일, 평균 4일 정도여서 짧은 시간내에 발견하고 조기 격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종남산은 "광동에서 지금까지 10만여명이 검사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다른 양성이 발견되지 않아 조기 발견, 조기 격리 등 기본적인 검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관련 인원과 지역을 계속 추적해야 한다. 어떤 때는 한번의 검사로 발견되지 않기때문이다"고 하였다.

당황하지 말고 경각성을 높여야!

이번 사태에 대해 종남산은 "당황해서는 안되며 지금 상황으로 볼 때 크게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3월 전국 전염병이 기본상 통제된 후에도 8월까지 5개월동안 전염병은 사실 멈춘 적이 없다고 했다. 흑룡강성, 길림, 료녕 대련에서 신강, 향항 그리고 이번 광동에 계속 산발적으로 나타났는데 "우리 모두가 면역력이 없기에 전파되면 감염될 수 있다. 때문에 철저한 예방통제가 필요하며 모두가 함께 대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종남산은 일반 군중에게 전염병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 적게 갈것을 권고했다. 이외 광동은 수입식품과 포장에 대해 엄격하게 검사하고 음식물 처리시 깨끗이 씻고 푹 삶을 것을 건의했다.

이외, 종남산은 전염병이 발생하면 정부, 의료부문, 일반 군중들은 모두 고도의 경계심을 가져야 하며 특히 군중들은 즉시 격리에 협조하고 해당 인원과 접촉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검사에 참여하여 전염병이 다시 널리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영상으로 종남산의 판단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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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광주일보, 광동텔레비죤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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