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건물 물건투척 감시 시스템이 중경시에서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됐다. 고층건물 락하물에 대한 자동추적과 경보를 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의 사용은 국내 최초다. 시험자가 임의 층에서 건물아래로 종이뭉치를 던지면 시스템은 몇십초 내에 장면을 포착하여 물체가 떨어지는 궤적과 증거수집에 쓰이는 영상을 저장한다. 시스템은 담배꽁초크기의 물체를 포착할 수 있으며 민경은 시스템이 생성한 사진과 영상 나아가 포물선 AI지능계산법을 근거로 물건을 투척한 사람을 찾아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