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16일), 도문시공안국에서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관련 금액이 백억원에 달하는 한건의 다국 도박사건을 통보했다.

회의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도문시공안국에서 3개월의 엄밀한 수사 끝에 관련 금액이 백억원, 흡수한 도박자금 백억원, 류동자금이 38억원에 달하며 관련 은행카드가 19만여장에 달하는 인터넷 도박범죄집단을 철저히 짓부시고 다국 인터넷 대리소굴, 카드상(卡商)소굴, 제4측 지불플랫폼소굴과 도박소굴 16개를 타파했으며 인터넷도박 조직 및 인터넷도박에 참여한 범죄용의자 68명을 체포하고 2천여만원의 자금을 차압, 동결했다고 한다.

대담히 착수하여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다

2020년 5월, 도문시공안국은 다국도박타격사업을 전개하던 중 2019년 6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연길시 주민 최모모 등이 위챗, 위니(与你), QQ 등 사회교제 시스템을 통해 도박군들을 조직하여 모바일APP로 다국인터넷도박을 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100여만원의 리익을 챙기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치밀한 사전수사를 통해 2020년 5월 21일 연길, 도문, 훈춘 등 지에서 최모모 등 6명을 체포했다. 초보적인 조사를 통해 최모모 등은 핸드폰 도박시스템을 통해 위챗으로 분급대리형식으로 도박참여인원을 광범위하게 모집하여 도박을 놀 수 있는 편리한 조건을 만들었다. 매 급 대리는 도박성원을 발전시킨 후 도박충전 수수료를 얻을 수 있고 각 급 대리는 모바일은행, 지불보, 위챗, 운섬불(云闪付) 등 제4측 지불방식을 통해 도박자금을 획득한 후 상급(上一层级)에 도박자금을 전이했다.

이 단서를 장악한 공안국에서는 80명 인력으로 “5.21” 전문수사팀을 만들어 진일보로 되는 수사를 전개했다. 해당 사건에 관련된 인원이 많고 자금도 많아 6월 19일 공안부에서는 이를 공안부감독(部督)사건으로 분류했다.

끈질긴 노력 끝에 최후 행동을 개시하다

“5.21” 지휘부의 통일 포치하에 전문 수사팀은 각기 2020년 6월 29일과 7월 9일에 복건, 광서, 하남 등 지에서 집중적으로 체포작전을 펼치고 선후로 도박참여인원, 도박플랫폼대리상, 도박고객센터, 도박프로그램개발, 보수기술원 및 제4측지불 관련 고리 인원 21명을 체포했다.

첩첩난관 극복하고 범죄조직을 짓부시다

인터넷 도박방식이 은밀하고 등급 사이, 소굴 사이에서 모두 인터넷으로 소통한 데다 해당 류형의 범죄에서 인터넷지불 경로를 광범위하게 사용하였기에 추적이 어려웠다. 전문 수사팀은 해당 사건의 전반 고리를 타격하기 위해 체포한 용의자에 대해 깊이있게 조사, 분석하여 용의자 등급 구조도를 그려내고 용의자간 대량의 정보를 알아냈으며 여러개 제4측지불소굴 정보를 알아내고 제4측지불 구체적인 “사업장소”를 확정했다. 전문 수사팀은 즉시 광동, 강소, 호남, 안휘 및 성내 각 지역을 돌며 수사 끝에 핸드폰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자, 도박사이트 고객서비스인원, 제4측지불소굴 주요 범죄용의자 41명을 성공적으로 체포했다. 이로써 공안부감독특대인터넷도박사건은 성공적으로 해명되였다.

승리 전과물을 수확하고 범죄조직 고리를 절단하다

수사를 통해 용의자는 범죄사실을 인정했다. 2019년 11월부터 2020년 5월사이 최모모 등 68명 용의자가 자체로 개발한 “복권”, “포어”(捕鱼) 등 여러가지 모바일APP를 운영하고 내부에 “분분락”, “오분락”, “크기 맞추기”, “단쌍 맞추기” 등 수백가지 게임법을 설치하여 인터넷으로 20여만명에 달하는 네티즌을 모집하고 도박자금 100억원을 흡인하였는데 도박자금 류동량은 38억원에 달했다. 공안기관의 타격을 벗어나기 위해 이들은 서버를 국외에 설치하고 각 류 사회교제 시스템을 통해 대리를 발전시키고 도박참여인원을 흡인하였으며 기술원, 카드상, 제4측지불 등 인원을 채용하고 분공비례에 따라 수익금을 나누었다.

목전 공안기관에서는 지불보 계좌 900여개를 동결하고 은행카드 1635개, 이동매체 300여개, 핸드폰 156개, 컴퓨터 80여개, 사건 관련 차량 7대를 차압하였으며 나머지 자금은 계속 추징중에 있다.

기자 리정현 리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