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CCTV 7시 국내외뉴스에서 대서특필한 연변의 이곳은...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CCTV 7시 국내외뉴스에서 대서특필한 연변의 이곳은...

2020년09월27일 15:58

25일 저녁 중앙TV방송국 7시 국내외뉴스(新闻联播)에서는 최근 2년간의 승급개조를 거쳐 원근에 소문난 <인터넷 소비 관광명소>로 부상한 안도현 이도백하진에 위치해 있는 대희대하를 시작으로 최근년래, 연변 중점 국유림구에서 록색자원발전 생태관광에 의거하여 삼림과 조화를 이루고 삼림에 의거해 부유의 길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화폭을 대서특필로 보도했다.

길림성 안도현 이도백하진에 위치해 있는 대희대하는 장백산과 가장 가까우며 가장 완정하게 보존된 원시삼림풍경구를 갖고 있다.

올해 32세의 관광버스 운전수 조룡은 기자에게 “자신은 이곳의 토배기로서 제2대 림업인이라”고 하면서 주택과 자가용차도 구매했고 부모도 신변에 있어 아주 행복하다고 말했다.

비록 일가족 모두가 림산작업소의 종업원이였지만 관광버스 운전수가 종사하는 사업은 부친과 완전히 달랐다. 그의 부친이 사업했던 황송포림산작업소는 일찍 국가의 중요한 목재출산지로서 43년간의 벌목력사를 갖고 있었다. 국가에서 <천연림자원 보호공정>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점차적으로 천연림에 대한 상업성 벌목을 정지시킨 후 한평생 벌목작업에 의거해 생계를 유지했던 부친이 곤경에 처하게 되였다.

당시 림산작업소의 책임자였던 무용은 림산작업소 종업원들의 생계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자세한 조사연구를 거친 후 무용과 지도부 성원들은 <장백산 천지로 유람가는 관광객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또 황송포림장은 장백산 북쪽 비탈로 천지까지 올라갈 수 있는 필수적 경로라는 점>을 발견했다. 이에 대비하여 세심한 연구를 거친 후 이들은 관광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림산작업소 지도부의 개별적 성원들은 관광항목의 잠재위험이 너무 크다며 동의하지 않았지만 무용은 신심을 잃지 않았다. 그는 사처로 고찰하러 다니고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또 내심하게 림산작업소의 전체 종업원들을 설복하여 384만원의 자금을 마련했다. 이와 동시에 중점 국유림구의 전환발전을 지지해 주기 위해 국가에서는 선후로 벌목정지보조금, 삼림보호비용, 사회보험보조금 등 일련의 정책들을 증가출범하여 림장종업원들에게 적잖은 자금지지를 제공해 주었다. 2012년부터 시작해 무용은 종업원들을 이끌고 대희대하 풍경구에 대해 개발건설을 진행했다.

무용 장백산삼림공업집단 황송포림산작업소 소장

"우선 생태환경을 잘 보호한 후 재개발과 건설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와같은 나무들도 예전에는 아주 취약했는데 우리가 보호조치를 강구한데 힘입어 지금은 이처럼 건실하게 자라났습니다.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삼림도 잘 보호해야 합니다."

1년간의 운영을 거치고 또 <대희대하 야간관광> 등 특색관광항목에 의거하여 림산작업소 종업원들은 그 당해에 매인당 36 %의 보너스를 가졌다. 8년간의 발전을 거쳐 풍경구에 찾아와 관광하는 관광객들이 해마다 증가되였다. 야외등반, 보트표류 등 특색관광항목이 잇따라 연변 중점 국유 림구들에 착지함과 더불어 주변의 백성들도 토산품판매, 관광음식점 경영 등을 통해 점차 부유해졌다. 4년전, 관광버스 운전수네 가족은 집을 산뜻하고 아름답게 장식하고 또 이 농가음식점까지 꾸렸다. 이들의 1년 수입은 15만원좌우 되며 주택과 자가용차까지 마련해 지금 아주 행복하다고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넷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朝文 ) / 연변방송 APP 다운로드

[편집:채원]
태그: 36  384  2012  15  32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