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2월27일 15:31
가장 짧은 휴가가 얼마일까요?
하루? 이틀?모두 아닙니다. 단 0.5초입니다
소방장병으로서무엇을 하고 있든 종소리가 울리면 바로 출동해야 한다. 빠른 속도로 출동하는 장면은 조금은 “허겁지겁”으로 보이지만 하나 또 하나의 “유턴”이 너무 멋있습니다.
첫번째 “유턴”
일전에 천진시 동려구 약진로 소방구조팀 문앞의 감시카메라가 감동의 한 장면을 찍었다.
한 소방장병이 휴가를 시작하면서 짐을 들고 경비에게 인사한 뒤 경쾌하게 차로 향했다.
하지만 대문을 나가자마자 경비종소리가 울려 그는 바로 가방을 버리고 주차장으로 달려갔다.
전우와 함께 소방차에 올랐다. 동작에는 한치의 고민도 없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칭찬의 댓글을 남겼다.“조건반사로 되여버렸네요”“안전감 최고”
두번째 “유턴”
산서성 금성의 한 소방장병의 안해가 딸을 데리고 남편을 보러왔다. 소방장병인 남편이 아이를 안은 장면은 아주 아늑하고 따뜻했다. 바로 이때 경비종소리가 울렸다. 소방장병은 조건반사로 소방대로 달려갔다. 몇메터 뛰고 난뒤에야 아이를 안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아이를 내려놓고 소방장병은 바로 임무에 출동하였다. 안해와 딸은 옆에서 응원도 해줬다.
네티즌:“매번 무사하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이 세계에서 가장 수고스러운 직업을 꼽으라면 소방장병이 그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시간과 경주하는 그들은 1초도 랑비하지 않고 슈퍼파워가 없는 일반인이지만 “슈퍼맨”의 사명을 리행하고 있다.
[편집: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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