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4월15일 14:04
1937년
4월 15일 중공중앙은《전 당 동지들에게 알리는 책》을 발부해 전 당이 “국내 평화를 공고히 하고 민주주권을 쟁취하며 항일전쟁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 투쟁”할 것을 호소하면서 “목전, 새로운 단계에서 우리 당 사업중심의 일환은 항일민주운동의 발전”이라고 지적했다.
1949년
4월 15일 반달간의 국공 담판과 개별적 의견 교환 및 각 방면의 협상을 거쳐 중공대표단은 8조 24항의 《국내평화협정(최후수정안)》을 제출했다. 이에 장치중을 수석대표로 한 남경국민당정부 대표단은 받아들일 수 있다고 표시했다. 중공대표단은 남경국민당정부가 20일 전으로 답복하라고 했다. 20일, 남경국민당정부는 《국내평화협정(최후수정안)》을 접수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또 먼저 림시정전협정을 달성할 것을 요구했다. 이로써 남경국민당정부는 스스로 “평화호소”의 가면을 드러냈다.
1954년
4월 15일 중공중앙, 중앙인민정부 인민혁명군사위원회는 새중국 창건 후 첫《중국인민해방국정치사업조례(초안)》을 반포했다.
1997년
4월 15일 중공중앙, 국문원은 《토지관리를 일층 강화해 경작지를 절실히 보호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 발부해 토지용도관리제도를 정식 확립했다. 2006년 7월 13일, 국무원판공실은 《국가토지독찰제도를 건립하는 관련문제에 관한 통지》를 인쇄 발부해 국가토지독찰제도를 정식 건립했다.
2006년
4월 15일 중공중앙, 국무원은《중부지역 궐기를 촉진할 데 관한 약간한 의견》을 인쇄 발부해 중부지역 궐기를 촉진하는 것은 동부지역 솔선발전을 격려하고 서부대개발을 실시하며 동북지역 등 로공업기지 진흥전략을 실시한데 이어 당중앙, 국무원이 우리 나라 현대화 건설 전반 국면에 립각해 내린 또 한차례 중대결책이라고 지적했다. 《의견》은 중부지역 궐기 촉진은 우리나라 새로운 단계의 총제적 발전전략 배치의 중요 구성부분으로써 동중서부 상호 련결, 우세 보완, 상호 촉진, 공동 발전의 새 국면을 이루고 과학적발전관을 관철 시달하며 사회주의 조화사회를 건설하는 데 중대한 현실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2014년
4월 15일 습근평은 중앙국가안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총체적 국가 안전관을 견지해야 한다고 하고나서 인민안전을 취지로 하고 정치안전을 근본으로 하며 경제안전을 토대로 하고 군사, 문화, 사회 안전을 보장으로 하며 국가안전을 촉진하는 것에 의탁해 중국특색의 국가안전도로를 걸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력사적인 순간
1928년 4월 주덕이 남창봉기 잔여부대를 거느리고 정강산에 가 모택동이 령도하는 부대와 성공적으로 합류했다. 사진은 합류지점인 롱시의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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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공산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