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4월28일 10:22
일전, 절강성 호주시 경찰은 아버지가 친아들을 유괴한 한차례 아동유괴사건을 해명했다.
2021년 4월 22일, 호주시공안국 오흥구분국 태계파출소는 소림(가명)으로부터 두살반 된 조카 가가(가명)가 그의 친아버지인 사모가 데리고 간후 돌아오지 않았다는 제보를 받았다. 경찰은 즉시 전담반을 무어 조사를 하였고 강소 상숙시 경찰의 협조하에 결국 4월 25일에 상숙시 모 주택단지에서 사모를 붙잡았다. 조사결과 4월 중순, 범죄혐의자 사모는 불법리득을 목적으로 아들 가가를 오흥 태계에서 상숙시로 데려온 후 15만 8000원에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황당한 것은 사모가 아들을 판 돈으로 지금의 안해와 놀러 다니면서 흥청망청 탕진해 버렸다는 사실이다.
현재, 용의자 사모는 아동유괴혐의로 형사구류되였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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