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0월11일 10:39
중국인민해방군 서부전투구역 소식대변인 룡소화 대좌는 중국-인도 제13륜 군장급 회담을 둘러싸고 발표한 담화에서, 10월 10일, 중국-인도 량국 군대는 몰도-추슐 회담장소 중국측에서 제13륜 군장급 회담을 거행했다고 했다.
회담에서, 중국측은 중국-인도 량국 군대 관계 수호 국면으로부터 출발해 변경 형세 완화를 추동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성의를 충분히 나타냈으나 인도측은 계속해 불합리적이고 현실에 부합되지 않는 요구를 견지했기에 회담에 곤난을 더했다고 말했다.
중국측은 국가 주권을 수호하는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한바 인도측에서 형세를 오판하지 말고 당면 중국과 인도 변경지역에서 어렵게 이룬 국면을 소중히 여기며 량국 군대의 관련 협의협정과 공동인식을 엄수하고 절실한 성의와 행동으로 중국측과 함께 변경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수호할 것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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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