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0월26일 11:58
국가의 ‘향촌진흥’ 전략에 호응하고 연변 ‘향촌진흥’사업에 새동력을 주입하기 위해 연변주정부가 북경자절도동과학기술유한회사와 련합으로 전개한 틱톡 전자상 ‘톱뉴스가 된 농산물•풍미연변’ 활동이 10월 24일 막을 올렸다. 이번 판촉활동은 11월 3일까지 지속된다.
이번 활동은 연변주와 자절도동 ‘자절향촌계획’ 합작대상의 첫 중점활동이다. 활동에서 틱톡전자상은 100만원에 달하는 물품보조금과 방문량 등 방면의 지지를 줌으로써 연변특색의 농산물을 발굴하고 전국소비시장을 진일보 개척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서 배추김치, 사과배, 장백산인삼, 무우말랭이, 순대, 떡볶이, 검은찰옥수수, 연변랭면 등 100여종 특색상품이 ‘톱뉴스가 된 농산물•풍미연변’구에서 선보였다.
이에 앞서 자절도동회사는 길림에서 다양한 농촌돕기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2020년 전염병 발생기간 ‘현장이 하는 생방송’을 통해 연변랭면, 비빔밥, 배추김치 등은 틱톡생방송으로 홍보된바 있는데 판매액은 300여만원에 달했다.
‘톱뉴스가 된 농산물’은 자절회사 향촌계획의 중점항목의 하나로서 자절도동공익과 틱톡전자상이 공동으로 지지하고 있다. 항목은 플랫폼의 내용과 기술우세를 빌어 향촌의 ‘사람’, ‘제품’, ‘장소’를 조명함으로써 연변을 도와 농산물 브랜드를 수립하고 연변 농산물산업 및 전자상산업의 발전을 추동하며 농민들의 수입증대를 촉진하는 등 연변의 향촌진흥에 크게 조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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