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1월22일 14:07
1926년
11월 22일부터 12월 16일까지 공산국제집행위원회는 제7차 확대 전체회의를 소집하고 중국혁명문제를 토론했다. 스딸린은 회의에서 <중국혁명의 전도를 론함>이라는 보고를 했다. 이 보고에 근거해 전체회의는 <중국문제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전체회의는 제국주의는 이미 혁명진영을 분화시키는 새로운 책략을 취하고 대자산계급은 불가피하게 혁명을 리탈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목전 중국민족혁명운동의 발전중점은 토지혁명이고 중국혁명의 전도는 비자본주의 즉 사회주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무산계급은 반드시 혁명의 령도권을 힘써 쟁취해야 한다고 했다. 동시에 혁명군대는 중국혁명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무장혁명으로 무장반혁명에 맞서는 것이 중국혁명의 특점이자 우점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력사적인 순간
섬서 미지현 양가구이다. 이곳은 1947년 11월 22일부터 1948년 3월 21일까지 모택동, 주은래와 임필시가 섬서북부를 전전할 때 머물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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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공산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