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주민들께서 근래에  '살돈반(杀猪盘)'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고도로 경계하기 바란다.

'살돈반'류형 사기사례: 3월 22일, 연길시공안국은 한 군중으로부터 신고를 받았는데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사기꾼이 모 동영상 플랫폼에서 부대 군관으로 사칭하여 피해자와 련애를 하던 중 피해자를 모 증권거래앱을 다운로드하도록 유도한 후 투자 및 재태크 구실로 피해자에게서 43000원을 사기쳤다는 내용이였다.

'살돈반'류형 사기수법: 성공한 사람으로 위장한 사기꾼은 연애 사이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사기 대상을 찾는다. 채팅을 통해 련애 및 결혼대상으로 관계를 맺으며 심지어 값비싼 선물을 주문해 주어 피해자의 신뢰를 얻는다. 이어 투자·재테크·도박 앱을 추천해 시스템에 허점이 있다거나 내부 정보가 있다거나 전문 멘토팀이 있다고 속여 투자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사기친다. 심지어 계좌를 만들어 피해자가 관리하고 체험하도록 해 투자를 유도하기도 한다. 피해자가 적은 투자를 할 경우 투자수익률은 매우 높고 현금인출도 빨라 점차 탐욕스러운 욕망이 생기게 되고 투자금액도 계속 늘이게 된다. 피해자가 거액의 자금을 투입하면 app 계좌의 자금은 인출할수 없게 되고 사기인 것을  발견한 후엔 이미 상대방에게 차단된 상태이다.

경찰 제시: 일면식 없는 네티즌, 인터넷 애인이 인터넷 투자 관리, 디지털 화폐나 사이버머니 투기, 인터넷 복권, 도박으로 돈을 벌수 있다고 추천하면  모두 사기꾼이다! 인터넷 사랑에서 시작해 사기로 끝을 맺게 된다. 인턴넷 친구가  투자 재테크를 가르치는 것은 모두 사기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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