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0월11일 15:17
오늘, 룡정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전 시 각 열공급기업에서는 이미 열공급전 제반 준비사업을 마쳤으며 10월 15일부터 정식으로 열공급을 시작하게 된다.
목전 룡정시에는 룡정시열력회사, 룡정시룡산열력유한회사, 룡정시성태열력발전유한회사, 룡정시립공열력발전유한회사, 룡정시만흠재생에너지개발유한회사 등 5개 열공급기업이 있으며 열공급 총 면적은 468.62만평방메터이다.
손지강 룡정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열공급가스관리판공실 주임
"2022년 겨울철부터 2023년 봄철까지 난방기간, 룡정시에서는 집중열공급에 석탄을 약 13.5만톤 사용할 계획입니다. 정상적인 열공급 운행을 보장하고저 룡정시 열공급업종 주관부문은 각 열공급기업에서 공급보장책임서에 서명하고 제시간에 석탄을 비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석탄 약 8.23만톤 비축해 석탄비축량의 60.95%를 완수했습니다."
도시구역 집중열공급 질을 확보하고저 각 열공급기업에서는 자금 도합 460만원을 투입해 열공급 보일러의 부속설비에 대해 보양 및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동시에 647만원을 투자하고 로후주택개조대상과 결부하여 열공급 도관망 7.4킬로메터를 개조함으로써 주민 주택 열공급 도관망의 평온한 운행을 효과적으로 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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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오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