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3월03일 11:19
'생태훈춘·철새천당'을 주제로 한 '2023년 중국 훈춘 조류감상활동' 및 '취미훈춘' 전국촬영작품전 가동식과 '중국 훈춘 야생조류연구고층포럼'이 3월 1일 훈춘시에서 거행되였다. 관련업종 대표 및 촬영가 100여명이 이날 활동에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훈춘시당위 선전부가 주최했다.
활동에서 길림성촬영가협회, 길림성동물보호협회 등 부문의 관계자들이 훈춘생태, 희귀조류자원 등에 대해 주제강연을 하고 조류, 생태 촬영지식 및 조류와 관광객의 평화공존 등에 대해 관점을 발표했다.
활동에서는 중국촬영보사가 훈춘시에 '중국촬영보 취미촬영 관광지' 칭호를 수여하고 '취미훈춘' 전국촬영작품전 가동식을 거행했다. 100여명 촬영가가 경신진 룡산호, 방천풍경구에 진입하여 희귀조류를 촬영하고 렌즈를 통해 훈춘시의 독특한 생태우세와 환공보호성과를 전시했다.
훈춘시는 생태가 아름답고 수초가 풍부한바 374종의 야생동물과 1000여종의 고등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림피복률이 86%에 달해 야생동물이 서식할 수 있는 '무릉도원'이 되였다. 최근년간 훈춘시는 생태보호체계건설을 다그치고 사냥금지와 삼림피복수복 등 조치를 적극 실시했는바 철새 종군과 수량이 날로 증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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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련뉴스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