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3월16일 13:01
성공안청삼림공안국 훈춘삼림공안분국 정보지휘중심, 형사대대, 삼림산파출소에서 협동하여 한차례 계렬 절도사건을 신속하게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한명을 체포했다.
얼마전, 훈춘삼림공안국 삼림산파출소는 관할 주민으로부터 집 아래에 세워두었던 자동차안의 물품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분국의 정보지휘중심, 형사대대, 삼림산파출소에서는 즉시 련합으로 방문조사, 분석, 연구판단 등 사업을 펼쳤고 사건발생 주변의 감시카메라를 수거하여 확인하며 용의자를 추적했다. 이틀후 민경은 용의자의 신분 정보를 밝혀냄과 아울러 성공적으로 거주지를 알아내 용의자 양모를 나포했다.
료해에 따르면 양모는 제대로 된 직업이 없었고 절도한 범죄기록이 있었다. 민경은 심문과 이번 행동궤적에 대한 추적조사를 통해 범죄용의자 양모가 2023년 2월에 '차문을 여는' 방식으로 훈춘시내에서 선후로 100여대 차량안의 담배, 시계, 현금, 물품 등을 절도했다는 사실을 조사해냈다. 철같은 증거 앞에서 양모는 '차문을 여는' 방식으로 재물을 절도한 범죄사실을 전부 인정했다.
목전 범죄용의자 양모는 이미 훈춘삼림공안분국으로부터 법에 의해 형사구류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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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