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국학생지원관리센터가 일전에 “강습대출” 함정과 관련해 2023년 제1호 조기경보를 발표했다.    

최근 언론에 따르면 “강습대출” 사기가 발생하는 가운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불량강습기구는 정보등록만 하면 아르바이트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등록금 분할납부가 가능하다는 등으로 온라인대출 플랫폼에서 대출을 받도록 학생들을 유혹한다. 

그러나 일단 “강습대출”을 받고 강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나 취업기회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환불곡절과 사채위험에 직면한다.   

  광범한 재학생들은 반드시 분별능력을 증강하고 강습기구의 이른바 “선학후불” 등 대출유혹에 대해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그리고 낯선 인터넷플랫폼에 정보를 등록하거나 이체송금, 대출 등을 진행하지 않으며 초빙정보와 회사자질을 선별하는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 만약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 직면하였을때 제때에 학교나 학부모와 소통함으로써 “강습대출”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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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