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도현에서는 시험전에 10헥타르의 콩과 옥수수 등 작물을 재배했는데 현재 발아기에 들어서 자람새가 아주 좋다.

성농업과학원 소의신 교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조숙구 옥수수가 성장하는 데 가장 적합한 적산온도는 2200섭씨도 좌우이다. 안도현 량병진 량병촌의 토양함수량과 일광조건은 품종시험을 진행하는 조건에 아주 부합되며 게다가 밭이 네모반듯하여 대면적으로 재배할 수 있으므로 전시역할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몇년간 배육 재배하여 평가를 거쳐 새 품종의 특성에 대해 준확하게 료해하고 장악하여 총화해낸 작물의 데이터는 참고적 가치가 아주 크다.

현재 안도현에 조숙 옥수수와 콩을 재배하는 성급시험구가 4곳이 있는데 석문진, 명월진의 콩재배 시험구가 2곳 있고 보급본소에서 진행하는 성구역시험과 벼련합체시험시범이 각각 1곳에 있다. 시험시범품종은 근 300개이며 시험재배총면적은 10헥타르에 달한다.

요옥춘  현농업기술보급본소 소장

"올해 우리는 3개의 성급 옥수수와 콩시험 그리고 한개 대학원과의 련합체벼시험품종을 시달했습니다. 우리는 참답게 조사기록하고 내충격성이 높고 우질적이며 산량이 높은 새품종을 루적하여 농민들에게 방조를 제공하고 안도현의 량식안전생산을 위해 힘을 이바지하겠습니다."

료해에 따르면 안도현에서 옥수수, 콩, 벼 등 조숙품종을 연구한 력사는 아주 유구하다. 조기에 배육한 논벼 만보21호는 장기간 연변주의 논벼에서의 주도적인 품종이였다. 시험을 통해 성공적으로 배육한 길육47호 콩품종은 우리성의 조숙지구에서 지금까지 보급되고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자료제공: 안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