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연길시 조양천진 개암채취축제가 조양천진 횡도촌에서 개막된다. 활동은 9월 3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기간에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특별한 채취체험을 할 수 있고 '수확'의 기쁨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채취축제기간 매일 9시부터 15시까지 시민과 관광객은 무료로 개암원에 입장할 수 있고 보물찾기, 추첨, 채취 등 활동에 참가할 수 있으며 가무공연을 감상하고  농가미식도 맛볼 수 있다.

횡도촌 개암채집원은 2013년에 건설되여 10년의 세월을 거쳐 오늘날,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였다. 최근년래 횡도촌은 '품질 제고 효익 증대 방식 전변, 특색산업 증수 촉진'의 발전사로에 따라 1, 2, 3차 산업의 심층 융합을 힘써 추동하고 개암채취기지를 구축하고 개암채취축제를 개최하면서 레저채취농업생태관광을 일층 발전시키고 개암산업 특색 브랜드를 육성했다. 해마다 채취축제기간이면 많은 사람들이 마을을 찾아 좋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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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