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심수 관광객 양녀사는 축기와 함께 감사편지를 화룡삼림공안분국 선봉파출소에 부쳐왔다.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이다. 어떤 사연이 있었을가?

앞서 양녀사는 화룡시 로리커풍경구에 관광을 왔다가 부주의로 핸드폰을 분실했다. 핸드폰에는 대량의 중요한 업무 관련 데이터와 개인정보가 저장되여 있어  양녀사는 즉시 선봉파출소에 신고해 도움을 청했다. 신고를 받은 후 민경들은 즉시 풍경구로 달려가 핸드폰 수색작업에 나섰다. 민경들은 먼저 풍경구 감시카메라를 통해 핸드폰이 떨어진 곳으로 추정되는 구역을 확정한 후 탐측기로 핸드폰을 찾기 시작했다. 민경들은 눈길을 걸으며 한구석도 빠뜨리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며칠간의 노력을 거쳐 최종 풍경구 설원역참에서 양녀사가 분실한 핸드폰을 찾아냈다.

이때 양녀사는 이미 심수로 돌아간 뒤였다. 모든 관련 정보를 확인한 후 민경들은 우편으로 양녀사에게 핸드폰을 보내주었다. 잃어버렸던 핸드폰을 되찾은 양녀사는 감격에 겨워 련신 민경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고 축기와 감사편지까지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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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