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5월12일 10:46
"옥수수 파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농작물 전부가 다산기에 파종한다", "5월 25일 전으로 밭에 파종을 마무리 한다"... 흑룡강성 농민들은 광활한 전야에 종자와 희망을 함께 파종했다.
기자가 성 농업농촌청에서 획득한 소식에 따르면 현재 파종 진도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빠르다. 농업상황조절에 따르면 7일까지 전성 농작물과 식량작물이 1억무를 파종해 계획파종면적의 60%를 초과했고 133만무의 모내기를 끝냈다.
파언현 류휘거농농민재배전문합작사의 논밭에서는 공기흡수식파종기가 논사이로 먼지를 날리며 지나가고 있다. 합작사는 4월 19일에 파종을 시작하여 20일만에 11만무의 옥수수 파종을 끝냈다.
합작사 책임자 류휘는 "이전에는 2렬 파종기를 사용했으나 올해는 4렬, 6렬, 12렬 흑수식 파종기를 사용해 파종 효률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합자사는 올해 기계뿐만 아니라 협력 모델에서도 업그레이드 시켰다.
류휘는 "옥수수 파종에서 기존의 먼저 파종하고 나중에 시비하는 형식을 바꾸어 올해는 시비와 선경을 동시에 진행했다. 농작물의 영양흡수 규률에 따라 시비하여 비료의 리용률을 제고 시켰다"고 말했다.
콩 재배에서 합작사는 올해 주로 1.3미터의 큰 논두렁에서 4렬 재배를 진행해 매줄의 간격을 25에서 27센티미터 간격을 두었다. 그리고 량쪽켠에 촘촘하게 심고 중간의 밀도는 량쪽켠 보다 3분의 1을 줄였다. 류휘는 "지난해부터 우리는 1만무의 밭을 리용해 실험을 진행했다. 이런 재배방식은 산량이 높고 1무의 밭에 전통재배보다 50근을 더 많이 수확한다"고 말했다. 4.2만무의 콩은 1주일내로 파종을 끝맞힌다.
현재, 전성 봄갈이 생산은 관건적인 시기에 접어들었다. 각지 각부문은 5월 5일 전성 봄갈이 생산조절회의 정신을 심도있기 관찰락착하고 봄갈이 생산 작업을 전년 농업 풍년풍작을 거두는 중요한 작업으로 간주하며 빨리가동, 고표준, 빨리 추진, 기온반등의 유력한 시기를 포착하고 각종 농기계 서비스 조직이 봄갈이 생산에서의 '주력군'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 인력과 기계를 집중시켜 사람이 쉬지만 기계는 계속 작업시키는 방법으로 최대한도로 기계작업량을 제고 시켜 봄갈이 진도를 다그친다.
태래현은 각 향진, 부분을 조직해 봄갈이 생산을 농업 단계적인 중점 사업으로 간주하고 제1 책임자가 직접나서서 기구를 설립하고 사업방안을 제정하며 봄갈이 생산 사업에 대한 조직과 지도사업을 강화하고 락착시켜 임무를 촌, 가구, 농가에 세분화시켜 재배농가들을 적극 동원신켜 유리한 날씨를 놓치지 말고 파종속도를 다그쳐야 한다. 현재까지, 전현 벼 재배면적은 200만무로 이미 5000무에 모를 심었다. 옥수수재배면적은 86만무에 달하고 이미 82만무를 파종시켰으며 5월 25일전으로 파종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목릉시는 농시표준을 엄격히 준수하고 농민들을 조직하여 부동한 토양류형, 온도, 수분조건에 따라 적시에 파종하게 함으로써 작물을 전부 다수확기에 파종시켰다. 옥수수 제3,4적온대는 5월10일 전으로 파종을 완성하고 제5적온대는 5월 15일 전으로 파종을 완성한다. 콩 제3,4적온대는 5월 20일 전으로 파종을 끝맞히고 제5적온대는 5월20일 전에 파종을 완성한다. 벼 제3,4적온대는 각각 5월 20일, 25일 좌우로 모내기를 끝내고 절대로 6월까지 미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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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흑룡강신문